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는 MHM3 시리즈(DC 입력 시리즈)의 이오나이저 ‘MHM332 타입’(이하, 본 제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2025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샘플 제공이 가능하다.

헬스케어와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확대로 공기 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PM2.5(미세먼지)에 의한 대기 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며 공기 청정기의 성능 향상과 다른 가전제품에 공기 청정 기능 추가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는 낮은 전압에서도 효율적으로 이온을 발생시키는 본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본 제품은 고전압 전원을 신규 설계하여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 기존 제품인 ‘MHM305 타입'과 비교하여 공기 정화 기능에 영향을 주는 이온량을 약 1.6배 증가※1시켰다. 한편 오존 발생량은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기존 제품과 동일한 수준으로 억제하고 있다.
본 제품은 기판 사이즈, 설치 위치, 인터페이스가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설계하여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경우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본 제품은 고전압 전원 부품을 공통화하여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 기존 제품에 비해 주문에서 공장 출하까지의 리드 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주식회사 무라타제작소는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해 사람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 실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제품 상세는 MHM332타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