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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근거리 감지가 가능한 ADAS 초음파 센서 상품화
관리자
2024-01-30
조회수 537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15~550cm를 감지할 수 있는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방적형 초음파 센서 [MA48CF15-7N(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 본 제품은 현재 양산이 진행 중이다.
최근 ADAS의 고정밀화로 자동 긴급제동 장치나 자동 주차에 사용되는 장애물 감지 시스템에서 높은 감지 성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장애물 감지 시스템에 사용하는 초음파 센서는 근거리 및 원거리에서의 높은 감지 정밀도와 이의 안정화를 위해 공진 주파수 및 정전 용량의 낮은 허용 공차가 필요하다.
본 제품은 기존 제품(MA55AF15 시리즈)이 30~500cm의 감지 범위였던 것에 비해, 재료와 구조 설계의 최적화를 통해15~550cm의 근, 원거리 감지를 가능하게 하면서,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의 공차를 기존 대비 50%※1저감했다. 또한 센서의 Q값※2을 낮추고 Q 공차를 표준화함으로써 주파수 대역폭이 일정하게 유지되어, 최근 많이 사용하는 펄스 압축 방식의 IC 대응이 용이하다.
- ※１기존 제품(MA55AF15 시리즈)과의 비교
- ※２Q값: 주파수 특성의 첨예도(날카로움)를 나타내는 값
당사는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대응한 초음파 센서 제품 개발에 힘써 ADAS 고도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주요 특장점
- 근, 원거리 감지 성능 향상 15～550cm의 근, 원거리 감지가 가능하여 장애물 감지의 고정밀도화에 기여
-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의 낮은 허용 공차로 인한 감지 정밀도의 안정화 공진 주파수, 정전 용량 모두 공차를 기존 대비 50% 저감하여 제품의 감지 정밀도 편차 감소
- Q값을 낮추고 Q 공차를 표준화하여 제조 공정에서의 이용성 향상 펄스 압축 방식의 IC 대응을 위해 낮은 Q값과 Q공차의 표준화로 회로 매칭이 용이(또한, 저 Q값화는 온도 특성 개선에도 기여)
주요 사양
| 제품명 | MA48CF15-7N |
|---|---|
| 공진 주파수 | 48.2 ± 1kHz（기존대비50%저감） |
| 정전용량 | 1100pF ± 10%（기존대비50%저감） |
| 음압 지향성(Directivity in S.P.L.) | 120° × 60° |
| Q값 | 35 ± 10 |
주요 용도
ADAS의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자동 주차 시스템
제품 사이트
제품 상세는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