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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세계 최초※1 로 상호 인덕턴스※2 가 서로 상쇄되는 특성을 활용하여, 수 MHz부터 1GHz까지의 고조파※3 영역의 전원 노이즈 저감이 가능한 LCT 제품의 ‘LXLC21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개발했다. 전원회로 내 커패시터에 본 제품을 1개 추가함으로써 커패시터의 ESL※4 을 상쇄하고, 커패시터의 노이즈 제거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써 적은 커패시터 개수로 노이즈 저감이 가능하여 전자기기의 소형화 및 고기능화에 기여 가능하다. 본 제품은 현재 양산 중이며, 샘플 제공도 가능하다.
최근 전자기기의 소형화와 고기능화의 영향에 따라, 회로의 고밀도화 및 사용되는 IC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IC에서 발생하는 스위칭 전원※5 의 노이즈가 케이블이나 기판 배선을 통해 전달되거나 공기 중에 불필요한 전자파로 방사되어 주변 전자기기의 오작동이나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전자기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스위칭 전원 공급장치의 노이즈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전원단의 노이즈 대책은 전원 노이즈의 전파 경로인 전원 선과 접지 사이에 커패시터를 배치하여 노이즈를 접지로 흘려보내는 방식이다. 이 방법은 커패시터의 임피던스가 낮을수록 감쇄 성능이 좋아지지만, 고조파 영역에서는 커패시터 내에 ESL이라는 인덕터로 작용하는 기생 성분으로 인해 임피던스가 높아져 노이즈 제거 성능이 저하된다. 이에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기기에서는 고조파 영역에서의 노이즈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여러 개의 커패시터를 병렬로 연결하여 임피던스를 낮추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여러 개의 커패시터를 병렬로 연결할 공간이 필요하여 소형화가 어렵다.
이에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독자적인 소자 설계기술과 세라믹 다층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상호 인덕턴스를 활용하여 커패시터 내부에 있는 인덕턴스와 기판에서 발생하는 인덕턴스를 상쇄하는 전원 노이즈 대책 부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 1개로 커패시터 수를 줄이면서 노이즈 저감이 가능하며 시스템 전체의 공간 절약화에 기여한다.
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는 앞으로도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원 노이즈 대책 부품의 개발에 임해 전자기기의 소형화 및 고기능화에 기여해 나가겠다.
주요 특장점
주요 사양
사이즈 | 2.0×1.25×0.95mm(2012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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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인덕턴스 | 0.9nH(Typ.) |
정격 전류 | 3.0A(Max.) |
직류 저항(DCR) | 55mΩ(Max.) |
사용 온도 범위 | -55~125℃ |
기타 | AEC-Q200※7준거 |
주요 용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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